
전 술을 좋아합니다. 반주를 좋아해서 밥과 함께 먹는 술을 제일 좋아하지요. 안 마실 때는 한없이 안 마시다가 마시기 시작하면 매일 마시는 편이에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간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요즘같이 어디 나갈수 없을 때, 혼술은 정말 중독성이 너무 강한 거 같아요... 먹다 보니 술을 일주일에 일주일을 마시고 있어서. 많이는 안 마셔도 하루는 소주 한 병, 하루는 와인 한병, 하루는 고량주 한병? 정도 마시고 있어요.. 이러다가 간이 안 좋아질까 봐 새해 결심으로 금주를 할 예정인데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도 시작이 반이니 해보려고요~ 지방간이 있을 수도 있을듯해요.. 그래서 알고 대처를 해볼까 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말이라 저처럼 간 걱정 많으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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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31.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