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에 블로그를 둘러보시다 보면 술을 좋아한다는 글을 자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20~30대까지는 부어라 마셔라 그런 분위기로 친구들과 술집에서 어울리며 마시는 걸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집에서 반주하거나, 편안하게 혼술 하는 것을 더 즐겨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즐기며, 과하지 않게, 몸에 해롭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마시며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맛보고 있답니다ㅋㅋㅋ 술안주는 대부분 고칼로리와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지방간,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행복하자고 마시는 술 한잔이 안주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을 적게 마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만, 마셔야 한다면 궁합에 맞는 안주를 선택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