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이후로 오랜만에 보게될 . 원래 뮤지컬 음악을 좋아해서 보는것보다 듣는게 더 많습니다. 기회될 때마다 가서 공연을 보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일년에 한번은 봐야겠습니다. 매년 연말쯤에는 좋은 작품을 찾아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작품은 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입니다. 2018년 초연과 2020년 재연 당시 한국에서는 보디 드문 뮤지컬 코미디의 성공으로 뮤지컬 장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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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