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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이후로 오랜만에 보게될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원래 뮤지컬 음악을 좋아해서 보는것보다 듣는게 더 많습니다.
기회될 때마다 가서 공연을 보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일년에 한번은 봐야겠습니다.
매년 연말쯤에는 좋은 작품을 찾아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작품은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입니다.
2018년 초연과 2020년 재연 당시 한국에서는 보디 드문
뮤지컬 코미디의 성공으로 뮤지컬 장르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은
<젠틀맨스 가이드>가 다시 한번 매력적인 초특급 캐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브로드웨이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휩쓸 뮤지컬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지렁이도 두 발로 직립 보행하는 날이 오고야 말리라!
"화려한 수상 경력& 관객 평점 9.8 기록"
2014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어워즈'최우수 뮤지컬' 그랜드 슬램 달성!
2015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시어터 앨범상 노미네이트.
2018 한국 초연과 동시에 아시아컬처어워즈 작품상, 남우주연상 수상!
2019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조연상 수상!
2021 한국뮤지컬어워즈 무대 예술상, 무대디자인상 수상!
한국 초연 이례 누적 관람객 수 9만 7천명 기록, 관객 평점 9.8!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까지 모두 인정받으며,
브로드웨이에 이어 한국까지 평정한 최고의 뮤지컬 코미디의 귀환.
"기발한 재미와 유쾌함으로 지친 일상에
웃음을 되찾아 줄 세련된 뮤지컬 코미디"
독특하고 참신한 전개와 재치 넘치는 대사!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기상천회하고 쫀쫀한 스토리!
힘든 시기,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줄 고품격 뮤지컬 코미디!
"아름다운 음악과 풍부한 볼거리 "
귀를 사로잡는 통통 튀는 '킬링 넘버'들과 12인조 오케스트라가 펼쳐내는 아름다운 음악!
빅토리아 풍 무대 장식과 다채로운 의상, 무대를 시시각각 변화시키는 LED영상까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전무후무 뮤지컬 코미디!
이보다 더 잘 만들 수 없는
진정한 역작!
-뉴욕타임즈-
논란의 여지가 없는
뮤지컬 코미디의 제왕!
-타임아웃 뉴욕-
스티브 손드하임을 이응
대담하고 재치 있는 뮤지컬!
-버라이어티-
똑똑하고, 재미있고, 흥미롭다.
-스튜 온 브로드웨이-
얄미울 정도로
빠지는 게 없는 작품!
-조선일보-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브로드웨이 최고 화제 흥행작
-매일경제-
원작 Israel Rank:The Autobiography of a Criminal
음악 Steven Lutvak
가사 Robert Freedman, Steven Lutvak
대본 Robert Freedman
연출 김동연 음악감독 양주인 안무 송희진 번역 김수빈
무대디자인 오필영 조명디자인 이우형 영상디자인 조수현
의상디자인 안현주 분장디자인 채송화 음향디자인 강국현 소품디자인 김혜지
기술감독 김동혁 무대감독 박지영 조연출 장소원, 성보현
주최 SBS
기획제작 SHOW NOTE
협찬 한화손해보험
문의 02-3485-7800
뮤지컬<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작품 소개였습니다.
오랜만에 관람하는 작품인 만큼 기대가 큽니다.
출연진이 좋아서 예매를 한건데
기대 이상 이렇게 유명한 작품이였다니
너무 너무 빨리 보고싶어용~~
예매경로와 작품리뷰도 곧 남기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용~~~~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맛있는 식사 꼬~~~옥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