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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 백신 2차를 맞고도 안심할수 없는 지금... 

백신 3차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의 긍정의 힘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심리적인 효과로 인하여, 

우리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희망을

이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플라시보 효과의 긍정의 힘이 우리한테 어떠한 

심리적인 안심을 주는지 알아볼려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란??? : 거짓을 믿게 해 병을 낫게 한다"


의사가 효과없는 가짜 약 혹은 꾸며낸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안한 후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으로, 

심리적 요인에 의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가짜 약 효과라고도 합니다. 

실제로 플라시보 효과에 의해 심리학적으로는 물론이고 

생리학적으로 병세가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발표되면서 지금도 플라시보 효과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오랜 질병이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받기 쉬운 질환일수록

플라시보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약이라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알고 복용하면 

효과가 더 큰 것도 위약효과입니다. 

아파서 병원이나 약국을 가면 

거짓말 하듯이 안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이것도 위약효과라고 할수 있지요~ 


"가짜 수술로도 플라시보 효과가 나타난 사례"

 

플라시보 효과는 보통 복용하는 약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짜 수술로도 플라시보 효과가

나타난 사례가 존재합니다. 

한 환자가 수술이 필요한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의사가 수술을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통증이 사라지도록 

조치만 취했는데 한 달이 지났을 무렵 

환자의 다친 부위가 완벽하게 치료된 사례가 있습니다. 

의사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수술을 했다는 안도감이 

플라시보 효과로 작용해 

나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염을 통한 플라시보 효과 사례"

 

가짜 수술뿐만 아니라 감염을 통한

플라시보 효과 사례도 있습니다. 

관련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어떤 감염을 통해

해당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음이 밝혀진 경우, 

거짓 감염을 통해서도 그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천식 환자 실험을 토대로 입증된 실제 사례로, 

역시나 강력한 믿음이

이러한 결과를 나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연구진이 제시한 방법에 대해

불신을 갖거나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면

실험 결과는 반대로 나왔을 것입니다. 

 

 

"동물에게도 나타난

플라시보 효과 사례"

 

해외에 있는 한 제약회사에서

간질 증세가 있는 경찰견을 

2개 그룹으로 나우어 한쪽에는 진짜 약을, 

다른 한쪽에는 성분이 없는 약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견들에게 곧 나을 것이라는

계속 적인 이야기를 해준 결과 

진짜 두마리 모두 병이

깨끗하게 나았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사례는 

시베리아에 사는 햄스터를 관찰했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연구진에 의하면 햄스터들에게 

지금이 겨울이라고 믿게 하면 

동면 상태와 비슷한 

메커니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없는 술을 마셔도 

취하게 만드는 플라시보 효과 사례"

플라시보 효과를 놓고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술에 관한 이색 실험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무알코올 맥주를 이용해서

한 대학 신입생들에게 

실험한 결과 그들은 실제 맥주라고

믿고 마시고 취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알코올이 단 1%로 함유되어 있지 않은

무알코올 맥주였지만 

실제 맥주를 같은 양을 마셨을 때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이는 자신이 마시고 있는 술이 무알코올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진짜 맥주를 마시고 있다는 

믿음이 만들어낸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로

정신 질환을 치료한 사례"

약물치료가 필요한 정신 질환도 

플라시보 효과로 치료한 사례가 있으며, 

현재도 많은 곳에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 치료악이 아닌 가짜 약을

환자들에게 복용하게 한 결과 

믿음 때문인지 증상이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항우울제를 비롯해 정신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장기간 투여하게 되면 우해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플라시보 효과와 정신 질환 치료에

상관관계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된다면

약 없이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는 

문화적 요소에 차이가 있다"

같은 상황에 처한 환자에게 같은 방법으로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실험을 진행해도 

국가에 따라, 문화에 따라

그 현상이 다소 상이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주사를 선호하고, 

유럽에서는 약물투여를 선호하는 문화적 차이가 있어 

제대로 된 플라시보 효과를 보고 싶다면 

그들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불신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자신의 문화권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생각과 믿음이 

더해져 플라시보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약의 색까에 따라 

효능도 달라지는 플라시보 효과"

재미있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환자가 복용하는 약의 크기와 모양, 색깔에 따라서도 

플라시보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실험에 따르면 노란색의 약물은 

우울증에 가장 좋았고, 

빨간색 약은 환자에게 자극을 주었으며, 

녹색의 약은 불안을 완화하는 효과가, 

하얀색 약은 복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약들은 실제로 그런 효능이 없는

비타민 같은 영양제였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실제로 우리가 먹는 약의 디자인과 색이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의 진화"

플라시보 효과를 진행하는

많은 학자들에 의하면 

플라시보 효과는 앞으로 더욱더

진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는 1700년대에

처음 인정된 증상으로, 

1970년대까지 그 현상에 대해

아는 이들이 많이 없어 

효과에 대한 사례도 적었지만 

70년대 이후부터는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그 효과 또한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에 비해

매우 발전된 의료기술과 

의사를 믿고 신뢰하는 환자의 마음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치료에 대한 확신과 의존도 또한 높아지면서 

플라시보 효과는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노시보 효과란??? : 부정적인 사고가 병을 악화시킨다"


진짜 약을 처방해도 그약이 해롭다고 생각하거나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환자의 부정적인 믿음 때문에 

약효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해를 입게 된다'라는 라틴어에서 나온 말인데,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 의미로 입니다. 

이 또한 어떻게 가능할까에 대해 

의문이 많은데요~ 

여러 가례들이 증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전원이 꺼진 냉동창고 에서 사망한 사례 

냉동창고에 갇힌 사람이 전원이 꺼진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사망할 거라는 부정적인 믿음 때문에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리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어빙커시는 대학생들에게 

공기를 마시게 한 뒤 독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실제로 학생들은 감염이 된 것 같은 증상을 호소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플라시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국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일, 

마음을 돌보아 주는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건강하면

더욱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품어주게 되며 주변 환경을

건강하게 말들 수 있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우리 모두 긍정의 힘을 믿어보아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맛있는 식사 따뜻하게 꼬~~~~~옥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