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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좋아하세요?

저는 무진장 좋아하지요~~ 

한동안 양식에 빠져서 

피자와 파스타에

푹~~~ 빠져 있었지요ㅋㅋㅋ

외식으로만 들어간 돈이ㅠㅠ

집에서 레시피만 알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파스타. 

그래서 면에 종류를 알아보고 

어울리는 레시피로

집에서 간단히 쉽게

만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같이 알아보실까요??


면의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


경질 소맥 세몰리나에 물을 넣어 

다양한 형태로 만듭니다. 

건조 상태로, 혹은 만들어진 제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숏 파스타


 

● 리가토니 ●

관 모양의 큰 파스타.

소스가 잘 묻기 때문에 

각종 소스와 함께 차려 내기에 

적합합니다. 

굷고 넓어서 속을 채워 넣는

파스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로니티 ●

나선형 홈이 있어 

고기, 치즈, 야채 소스가 쉽게 베어 듭니다. 

샐러드에도 알맞는 면이지요~ 

 

 

● 콘킬리에 ●

작은 고둥 모양의 파스타.

소스와 함께 차려 내거나 

수프, 파스타 샐러드에 함께 

내기도 합니다. 

 

 

● 푸실리 ●

나선형 파스타.

로티니보다 더 얇고 길지만,

대부분의 요리에서

로티니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롱 파스타와 달리 포크로 간편이

찍어먹을 수 있어 

간식류로 자주 사용됩니다. 

 

 

● 디탈리 ●

작은 파이프 모양의 파스타로 

이탈리아 남부 깜빠니아(Campania)의 

명물입니다. 

Minesrtoni(미네스트로니)와 

토마토와 바질을 넣은 

파스타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 뇨끼 ●

독특한 파스타 면 종류의 하나로 

덩어리, 멍청이란 의미를 지닌 

뇨코에서 따온 이름. 

이탈리아식 수제비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라탕같은 전채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반죽에 계란과 치즈를 넣어 만듭니다. 

 

 

● 토르텔리니 ●

고기나 치즈로 소를 채운 파스타.

이태리식 만두처럼 생긴 파스타 면 종류로

토마토나 시금치로 색을 내기도 하고, 

토마토 및 크림소스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조금 큰 사이즈는 

토르텔로니라고 부릅니다. 

 

 

● 엘보 마카로니 ●

긴 튜브를 잘라 놓은 것처럼 생긴 

대롱 모양의 파스타 면 종류로 

샐러드 요리에 자주 사용되며 

면이 짧기 때문에 

부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 펜네 ●

끝을 사선모양으로 자른 

튜브 모양의 파스타.

끝이 뽀족하게

펜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으로 

속이 비어 있어

주로 걸쭉한 소스의 요리에 사용됩니다. 

맛이 강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이는 

펜네 알아라비아타라는

요리에 들어갑니다. 

 

 

● 카넬로니 ●

꽤 큰 튜브 모양의 파스타. 

주로 튜브 안에

고기나 치즈로 소를 채워서 

토마토소스를 끼얹어

그라탱으로 구워 냅니다. 

 

 

● 라사냐 ●

폭이 넓은 조각의 파스타.

라사냐 조각의 층에 번갈아 가며 

소를 채워 넣으며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워 만드는

요리입니다. 

 

 

● 라비올리 ●

생면 반죽을 두 겹으로 만들어 

그 사이에 속을 채워 만든 

토르텔리니와 비슷한 

이탈리아 풍 만두 

토르텔리니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고 

재료도 더 다양하게 들어갑니다. 

 

 

● 카라멜레 ●

사탕 봉지처럼  생긴 귀여운 파스타. 

속을 채워 넣기에도 편하고 

비틀린 부분에 소스가 잘 묻는 편입니다. 

 

 

● 로텔레 ●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레바퀴 모양처럼 생긴 

독특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소스 혹은 

샐러드 등의 차가운 파스타 요리에도

많이 쓰입니다.

 


롱 파스타 


 

● 스파게티 ●

가장 많이 알려지고 

널리 이용되는 파스타의 대명사.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 스파게티니 ●

스파게티의 얇은 면 버전으로 

스파게티가 2mm 이상이라면 

스파게티니는 두께가

1.6mm 정도 됩니다. 

 

 

● 카펠리니 ●

가느다란 머리카락이란 뜻을 지녀 

엔젤헤어라고도 불리는 면.

우리나라 국수면발중 

중면과 비슷한 정도의

파스타 면 종류입니다. 

 

 

● 부카티니 ●

가운데 구멍이 뚫려

관처럼 생긴 면으로

빨대와 비슷한 모양.

겉에서 보면 두껍지만 

구멍 때문에 익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은 편입니다. 

 

 

● 스피나크 탈리아텔레/

리본 파스타 ●

납작한 리본 모양의 파스타.

시금치와 계란을 넣어 만들며, 

전통적으로 미트 소스를

끼얹어 먹습니다. 

 

 

● 페투치네 ●

탈리아텔레보다 더 두껍지만 

폭은 그만큼 넓지 않은 파스타.

가끔 알프레도 소스를 곁들입니다.

 

 

● 링귀니 ●

납작한 모양의 파스타 면 종류.

'작은 혀'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온 이름입니다.

 


 

 

 

 

 

 

 

 


 

와우~~ 면 종류 정말 많지요??

익숙하게 먹어본 종류도 있고 

처음 접하는 파스타 종류도 있을 거예요.

정말 다양한 각양각색의

파스타 명 종류가 있는데 

다 설명하기엔....... 많다 많어!! 

이왕이면 어떤 면 종류인지 알고 먹으면 

더 재밌고 맛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같이 한번 만들러 가볼까용????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고 따뜻한 식사 꼬~~~~ 옥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