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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배달앱 사업까지
확장을 하였네요.
금융당국의 은행권에서
IT와 오프라인이 접목된
O2O 배달앱 시장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지요~
좀 특별할 거 같은 도전이
궁금해졌습니다.
우선 신한은행은 어떤 은행인가요??
2006년 4월 1일 한국은행산업에
새로운 금융문화를 창조한 신한은행과
100년 전통의 조흥은행이
합병하여 신한은행이 출범하였습니다.
3년여의 통합준비 작업을 거쳐
탄생한 합병 은행은
명실상부한 대형 우량은행으로서의
기반을 완벽히 갖추었을 뿐 만 아니라
IT, HR제도, 노조 통합 등을
조기에 완수함으로써
선통합 후 합병이라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금융기관 신 통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을 7개 고객군
(리테일, PB, WM, 중소기업,
(대) 기업, IB, 기관)으로
구분하고 특화/ 전문화된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군별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 수준의 금융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채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신한 은행은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 유지하고,
강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혁신활동을 통한 효율성/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핵심 영역에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여
그룹 시너지의 중심이 되고,
핵심지역에서의 글로벌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선도적인 사회적 책임 수행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는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주주로부터는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임직원에게는 존경받는
일터를 제공하고,
사외와 국가 경제에
기업시민으로 사명을 완수함으로,
한 차원 높은 경영문화 구현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금융권을 선도하여
고객과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는
일등 은행이 될 것입니다.
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배달앱 등장! 땡겨요~~ 출시!!
쉽고 편리한,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신한은행의 배달앱 서비스
" 땡겨요"가 출시되었습니다.
돈 되는 리뷰, 알고리즘 메뉴 추천 등
소비자를 위한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것은 물론,
입점 사장님을 위해 준비된
아주 특별한 혜택을 통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 동네 배달앱을 만들고자
준비했다고 합니다.
신한 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는
2021년 12월 22일 사전 출시를 통해
시범 운영으로 서울 6개 구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며,
2022년 1월 14일 정식 론칭을 거쳐
대상 지역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어떠한 서비스와 혜택이 주어지는지
알아볼까요?
광고 없는 리뷰,
나만을 위한 알고리즘
메뉴 추천은 물론
지역사랑 상품권까지!!
내가 작성한 리뷰를 통해
다른 사람이 음식을 주문하면
주문 금액의 1% 리워드를
적립받을 수 있는
돈 버는 리뷰 오더 서비스
'맛스타'를 통해
광고 없이 믿음직한
리뷰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만을 위한 최적의
메뉴를 추천하는
알고리즘 서비스인
'밥고리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많은 할인 혜택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사랑 상품권!
이 지역사랑 상품권의
구입과 결제를
'땡겨요'앱 안에서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분기 중에는
그동안 배달로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시장 맛집 특화
배달 서비스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광고비/ 입점 수수료/ 월고정료
모두 없고
중개수수료는 2.0%!!
당일 정산으로 바로 입금!
입점 사장님들 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해 놓았는데요!
이 특별한 혜택은 바로
광고비, 입점 수수료, 월 고정료가
모두 없다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월 고정지출이 없으면,
사장님들이 가게를 운영하시는 데도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중개 수수료는 2.0%,
타 배달앱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고,
당일 정산이기 때문에
매출이 발생한 당일에
대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결국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에게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부와 지자체 모두
배달 앱의 수수료 수준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배달의 민족 오픈 리스트 6.8%,
요기요 12.5% 등
배달 앱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에 비해
공공 배달 앱은 1~2%대의
낮은 수수료로 운영되는 것도
수수료가 배달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는
저렴한 수수료는 물론
매출 대금의 빠른 입금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시켜
사장님들이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2022년 1월 14일 정식 론칭,
서비스 지역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021년 12월 22부터
시범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은
서울 6개 구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으로,
서비스 지역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마포구, 관악구, 광진구입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2022년 1월 14일에
"땡겨요"가 정식 론칭될 예정이며,
서비스 지역도 확대되고,
새로운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신한은행의
배달앱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폭넓은 선택지와 함께
창업자분들 입장에서도
보다 좋은 수익성으로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 따뜻하게 꼬~~~ 옥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