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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운동도 많이 못하게 되어 효율적인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즘입니다. 

성별과 나이에 상관 없이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이때 무작정 체중 감량을 하는 것 보다 장내 비만 세균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명 비만 세균이라 불리는 피르미테스균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방해해

살이 쉽게 찌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비만 세균을 억제하는 방법들이 주목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모유유산균 섭취가 적극 권장됩니다. 

 

모유유산균은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의 단당류 성분을 

소화 효소가 분해하지 못하는 다당류로 전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탄수화물의 과잉 축적을 

억제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모유유산균 BNR17

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모유유산균 BNR17 효능 다이어트 유산균]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17번째 실험만에 어렵게 찾아낸 유익균이어서 17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한국인에 딱 맞는 유익균을 찾아낸 것인데요.

2018년 미국 건강 기능 원료 시상식에서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상을 

수상할 정도로 다이어트에 도움준다고 하여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모유유산균 BNR17이란 ?"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불리한 유산균으로

체지방 감소, 즉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 성분으로 인체시험결과

모유유산균 BNR17 섭취시

체중감소,

BMI 체질량지수 감소, 

허리둘레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등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모유유산균 BNR17 효능"

 

1. 식탐억제 

모유유산균 BNR17 섭취시 식탐이 억제해줍니다. 

인간은 장내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유해균이 증식하게 되면 식탐이 생기는데요, 

이 유해균을 잡아주며 식탐 억제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2. 탄수화물 흡수

모유유산균 BNR17 은 분해된 탄수화물을 재흡수하고

장내 소화되지 않은 탄수화물은 

고분자 형태로 만들어 흡수되지 않게 함으로써 

대변으로 배출시켜 줘 탄수화물로 늘어날 수 있는 

체지방 크기 감소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장건강 도움

모유유산균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천연 올리고당,

모유 미생물은 장내의 유해균을 억제,

유익균을 효과전으로 증식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손상된 장 점막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연구결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24명이

모유유산균BNR17을 2달간 섭취한 결과

복부 통증, 설사, 잦은 배변이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면 대장암의 발생률도 줄일 수 있는데요, 

쥐를 이용한 연구결과 모유유산균을 섭취한 쥐는 

대장암의 발생률을 억제했고, 

이미 생긴 종양의 성장 억제와 크기까지 줄인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모유유산균 BNR17 섭취시 주의사항 및 보관방법"

과다섭취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 900mg 내로 섭취해야합니다. 

또한 식후에 바로 섭취시 위산 등의 

소화효소로 유산균이 사멸하기 때문에 

아침 기상 후 공복에 드셔야 효능을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구매시 주의하셔야 할 점은 

모유유산균 BNR17은 식약처에 기능성을 인증받은 반면

기능성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판매되기 때문에 

꼭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 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높은 온도에서는 균이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건강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그만큼 모유 성분은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모유유산균인 BNR17역시

좋은 성분이라는 결론을 낼수 있겠네요~~~ 

 

 


 

구매 욕심이 생기는건 기분탓인가요?

여자들의 다이어트 본능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저의 지름신이 오시나 봅니다.ㅠㅠ

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 따뜻하게 꼬~~~~옥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