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희 엄마가 항암치료 진행 중 굉장히 힘들어하시고, 잠만 주무신적이 있어요~ 병원에서 이정도의 몸상태면 얼마 못 사실 거 같다고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던 적이 있어요. 애초부터 대장암 4기로 진단받을 때부터 저희 가족은 항상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심정은....... 음....... 경험해보신 분들만 아실 거예요. 계속 잠만 주무셔서 저희 가족들은 뭘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기운을 차리시고 일어나셨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운동도 하실 만큼 너무도 좋아져서 병원에서도 기적이라고 했었었어요~ 일 년이 지나고 지금도 항암 진행 중이시며, 힘들어하시지만 잘 버티고 계십니다. 그렇게 엄마가 좋아지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잠이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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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