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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남 스타필드 아웃백!!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앗싸!!
스타필드에 자주 가는 저희 커플은
아웃백 오픈 날만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2021년 12월 13일에 오픈을 하였으며,
저희들은 오늘 12월 16일에 가보았지요~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아웃백 포스팅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늘은 하남 스타필드 아웃백 포스팅입니다!!
다산 현대 프리이엄아울렛은 아웃백은 ↓↓
하남 스타필드 아웃백으로 가보시죠~~ 고고씽!!!
하남에도 드디어 아웃백이 생기다....
미사에도 있긴 하지만,
미사점은 딜리버리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웃백이 원래 이렇게 와인을 음....
아이고 술땡겨ㅋㅋㅋ
당연히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깔끔한 건 말할 것도 없으며,
이 공간이 이렇게 넓었었나??
아웃백 들어오기 전에는
각종 푸드코트가 들어와 있었는데,
그때는 여러 점포들이 들어와 있어서 그랬나?
이렇게 넓은지 몰랐었는데
꽤나 넓어서 조금 놀랬어요~
오늘은 평일인데 말이야....
음..... 웨이팅이 실화지????
역시 오픈빨인건가???
저희는 181번 앞에 8팀이 있었어요~
번호 입력하고 기다리면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쇼핑몰에 입점해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웨이팅 시간에 이것저것 구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5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대기 시간이 약 45분? 음....
그래서 위로 올라가
남친분께서 너무 좋아하는
일렉트로 마트로 향했지요.
한 10분 정도 지났나?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 카톡 알림을
확인하고 내려왔습니다.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영업시간이 조정이 될듯합니다.
18일 이후에 영업시간은
다시 한번 확인해보셔야 될 거 같아요~
입장을 하면 QR 체크와 체온 측정 후,
자리 안내를 해주십니다.
음.....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아직 직원들의 전반적인
어수선한 분위기는 어쩔 수 없네요~
더 경험을 하시다 보면
전문 레스토랑 서버분들이 되시겠지요^^
확실히 다산 아웃백점이
직원들의 서비스와 친절도가
훨씬 좋으며, 전문적이네요~
아직까지는ㅋㅋㅋ
처음 안내는 좁은 자리로 안내를 해주셔서
넓은 자리를 원한다고 하여
자리를 옮겨 주셨어요~
감사 감사^^
자리 안내를 받고
메뉴를 골라야겠쮸???
저희 선택은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아웃백점과
마찬가지로
블랙라벨 커플 세트
choice♥
뉴질랜드 스프링 램
&
슈림프
(슈림프는 사이드 메뉴에서
트러플 매시드 포테이토로 변경)
아라비아따 파스타
양송이 수프
옥수수 수프
딸리 에이드
2,000원 추가해서
생맥주
를 주문하였습니다~~
자자 먹어볼까용????
아웃백에서 빠질 수 없는 식전 빵과
딸기 에이드&생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이드가 너무 달고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2,000원 추가 해서
생맥주를 시켰지요ㅋㅋ
정말 어쩔수 없이ㅋㅋㅋ
남친분께서 식전 빵을 흡입을 하셔서
눈 깜짝했더니 없어졌어요.... 헐.....
그렇게 배가 고팠어요?? 우쭈쭈~~
하나 더 추가 주문 후
수프랑 같이 먹어야쥥~~
수프는 다산점 아웃백보다
덜 자극적이었어요~
다산점에서 먹었을 때는
매우 짠데??
느끼면서 식전 빵 찍어서
먹었던 거 같은데,
하남은 그냥 먹어도
괜찮은데요??
다~~~ 먹었지요ㅋㅋㅋ
저희 커플이 너무도 좋아하는
양고기입니다.
아웃백은 항상
립아이(꽃등심)와
립(돼지갈비)을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엔 양고기도 먹어보고 싶어서
도전을 해보았지요....
저희 커플은
양고기를
호텔 디너 뷔페에서만 먹는 편이에요.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양꼬치 집에서 먹는 양고기는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여행 가면 호텔에서만 먹는데
이젠 아웃백입니다.
보통 램(양고기)은 미디움으로
구워서 나옵니다.
너무도 부드럽고
살살 녹는듯한 느낌으로
이건 와인이다...... 싶어서
맥주를 홀딱 마시고
하우스 와인을 주문하였지요...
램과 슈림프가 같이 곁들여서 나오는데
저희는 슈림프를
트러플 매시 포테이토로 변경하였습니다.
남친분께서 새우 껍질 알레르기도 있고,
파스타에도 슈림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먹을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
트러플 오일을 무지 좋아하는
저는 호불호가 확실히 있는
매시 포테이토를 시켰지용~
저만 먹었어요!!ㅋㅋ
제가 다 먹었어요~ㅋㅋㅋ
남친분도 트러플 향은 좋아하는데
매시 포테이토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처음 알았구먼... 쏴리^^;
호불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슈림프가 세 마리? 정도 올라갑니다.
새우가 실합니다요.. 와인 안주로 딱!!
간도 적당하고 소스도 무난히 맛있네요~
저는 양고기에 빠져 있어서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평범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커피는 정말 맛이 음............
제 스타일은 아닌 걸로^^
하하하 이렇게 생맥주 한잔,
하우스 와인 두 잔과 함께
식사를 마무리를 했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웃백 음식은
실망을 하지 않습니다.
새로 생긴
하남 아웃백 또한
정말 맛있네요~
"강추!!입니다"
저희는 몰랐던 팁 하나 드릴게요ㅠㅠ
아웃백 멤버십에 가입을 하시면
웰컴 쿠폰을 줍니다.
무려 치킨 텐더 샐러드가 무료! 헐ㅠ
그리고 와인 2잔에 10,700원! 헐헐ㅠㅠ
못살아 정말!!!
당장 가입해서
한번 더 갈 테닷!!!!!
총 136,400원 나왔으며,
통신사 할인 15% 받아서
115,983원 결제 완료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돈은 안 아깝지요~~
방문 계획 있으시면,
꼭!!!! 멤버십 가입하셔서
샐러드와
와인 할인해서 드세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 따뜻하게 꼬~~~~ 옥 하세요!!!!